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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50호] 미국: 교육재정 삭감, 등록금 폭등에 맞선 투쟁
| 2010·03·25 16:34 | HIT : 2,075

미국: 교육재정 삭감, 등록금 폭등에 맞선 투쟁


3월 4일, 미국 100여개 대학에서 ‘교육 수호를 위한 행동의 날’ 시위가 벌어졌다. 특히 캘리포니아 LA 지방에서는 대학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선생님들, 교직원 등 수천 명이 4개의 주요 시위에 참가했다. 그리고 25개가 넘는 학교에서 온 1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 시민문화광장에 모였다. “부자들에게 과세하라”, “무상교육 실시하라” 같은 시위대의 요구는 큰 인기를 끌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 산타크루즈 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학교로 들어가는 두 문을 봉쇄하고, 학교 자체를 문 닫았다. 대학생들은 캘리포니아 주 포클랜드 880 고속도로에서 점거시위를 벌이다 15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전투적 학생시위가 베트남전 반대투쟁 이후 40년만에 다시 벌어진 것이다.
교육재정 삭감은 정말 재앙적이었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캘리포니아 학교들은 작년에 수천 명의 교사들을 해고했다. 학급 인원수를 20명에서 30명 이상으로 늘렸다. 여름 학교, 미술, 음악, 선택 강좌를 없앴다. 사무직 노동자들, 기능직 노동자들, 경비, 즉 학교가 굴러갈 수 있도록 지원업무를 해온 노동자들의 임금을 깎고 계속 해고 협박을 해왔다.

미국 교육투쟁은 작년 말 등록금 폭등으로 촉발됐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주립대(UC) 등록금을 32%나 올리기로 했는데, 이로써 6년 동안 182%나 올린 것이었다. 그래서 노동자계급의 자녀들이 대학에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콱 막혀 버렸다.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교육투쟁은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계급과 그 자녀들에게 떠넘기는 비열한 자본주의 체제와 자본가정부에 맞선 세계 노동자민중투쟁의 소중한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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